7월 22일, 7살 생일을 맞았다
루머가 퍼지고 있었다.
왕가의 아이들과 찍은 사진도 있다.
켄싱턴 궁이 발표했다
말을 걸지도, 이야기를 귀담아 들어주지도, 생각해주지도 않는 어린이들이 아주 많다. 그 결과 우리가 알지 못하는 사이에 조용한 위기가 찾아왔다. 현재 영국의 11세 어린이 중 7만 명 정도가 정신 질환을 앓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.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축구 스타디움을 채울 수 있는 숫자다. 2월 17일에 케이트 미들턴 왕세손비가 허프포스트 UK의 에디터들과 함께 게스트 에디터로 참가해 '어린이들의 정신은 중요하다 Young Minds Matter' 시리즈 시작을 도울 예정이다.